쓰다보니 길어지네요.
게다가 마땅한 카테고리도 없고...
슬슬 기차라는 카테고리를 신설해야할 모양입니다..-_-;
여행 : 여행은 가는 길 그 자체 (1)

스키장의 시즌은 한참 멀었습니다만... 어쨌든 스키장에 왔습니다....
하지만 도중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일행과는 떨어져 힘든 길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런거야말로 여행입니다.
다른게 여행인가요...
저는 신나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군단위 터미널은 언제나 정신바짝 차려야 합니다.
시간표보다는 아저씨의 "동서울 없어요?" 라는 외침이 더 중요합니다.
저도 눈앞에서 동서울(강변) 가는 버스를 멍하니 보고 있었지만..^^;;
사실 동서울로 가는게 편하긴 편합니다만...
편한건 여행이 아니죠... ^^;;

그래서 약간 생뚱맞을지는 몰라도 원주행 버스를 끊었습니다.
시외버스 중에서도 제일 편한 버스를 타서 잠은 편히...
....잤을리 없죠.
저는 시외버스타면 언제 도착할지 몰라서 잠 못자는 타입입니다 ㅠㅠㅠ
졸린 눈 억지로 뜨게하면서 원주까지 도착~

이건 터미널인가요 성인가요?!;;;;;
이런걸보고 크고 아름답다고 하는 거겠죠(...솔직히 아름답지는 않습니다만 ^^;;)
이 터미널에서 일반적인 고양시민(...)이라면 다음 셋 중 하나의 선택을 합니다.
1. 원주에서 화정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탄다.
2. 동서울터미널로 시외버스를 타고 간 뒤에 동서울에서 화정까지 시외버스를 탄다.
3. 동서울터미널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동서울에서 일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유감이로군요
저의 선택은 4. 원주역까지 어떻게던 이동한 다음 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열차를 타고 간다.
짐이 좀 있었지만... 저는 미련하게(?) 원주역까지 걸어갑니다!
...
............
................................
결국 택시 탔습니다orz 택시로는 가깝지만 걸어가기엔 은근히 멀군요orz

원주역은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작았지만, 저는 이런 역이 더 좋아요...

승차권은 마그네틱에서 영수증 형태로 바뀌었더군요...orz
자동으로 발매할껄...orz 그럼 마그네틱인데...

택시 안타고 걸어왔으면 이거 못탈뻔했습니다 ㅠ
대충 열차간격이 1시간 정도 되던데 말이지요;

어르신들이 지하철이건 일반 기차건 안타게 되는 원인 중 하나일 겁니다...orz
역시 코레일하면 유리궁전과 거대한 계단이죠(뭐?)


여긴 유리궁전이 아니라서 더 좋군요(...)
역사 새로 지으면 미워할겁니다.....
(사실 전철이 뚫리면(!) 이곳이 아닌 남원주역(가칭)으로 역기능이 넘어가니 다행 아닌 다행이지만..)

서울역이었으면 더 좋겠지만...
하지만 어쩌겠어요~ 중앙선인데...-_-//

우리의 무궁화는칙칙폭폭덜컹덜컹 들어옵니다~
역시 맨날 타는 지하철과 무궁화는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이쪽이 더 좋습니다 *-_-*

강릉발 무궁화호열차... 아무래도 영동선 + 중앙선 인듯 싶습니다(맞나?)


실내는 역시 오래되어보이는 것이 아늑하니 좋습니다.
KTX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아날로그틱한 아늑함이 눈에 어른어른거리는군요...^^;
이제 무궁화호 탈일이 얼마남았나 모르겠지만...orz
다음에 청량리 신역사 생기면 남양주까지만이라도 경춘선 타고 갔다와야겠군요 ^^;;;
여행 : 여행은 가는 길 그 자체 (2)에서 이어집니다~
하지만 도중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일행과는 떨어져 힘든 길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런거야말로 여행입니다.
다른게 여행인가요...
저는 신나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군단위 터미널은 언제나 정신바짝 차려야 합니다.
시간표보다는 아저씨의 "동서울 없어요?" 라는 외침이 더 중요합니다.
저도 눈앞에서 동서울(강변) 가는 버스를 멍하니 보고 있었지만..^^;;
사실 동서울로 가는게 편하긴 편합니다만...
편한건 여행이 아니죠... ^^;;

그래서 약간 생뚱맞을지는 몰라도 원주행 버스를 끊었습니다.
시외버스 중에서도 제일 편한 버스를 타서 잠은 편히...
....잤을리 없죠.
저는 시외버스타면 언제 도착할지 몰라서 잠 못자는 타입입니다 ㅠㅠㅠ
졸린 눈 억지로 뜨게하면서 원주까지 도착~

이건 터미널인가요 성인가요?!;;;;;
이런걸보고 크고 아름답다고 하는 거겠죠(...솔직히 아름답지는 않습니다만 ^^;;)
이 터미널에서 일반적인 고양시민(...)이라면 다음 셋 중 하나의 선택을 합니다.
1. 원주에서 화정터미널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탄다.
2. 동서울터미널로 시외버스를 타고 간 뒤에 동서울에서 화정까지 시외버스를 탄다.
3. 동서울터미널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동서울에서 일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유감이로군요
저의 선택은 4. 원주역까지 어떻게던 이동한 다음 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열차를 타고 간다.
짐이 좀 있었지만... 저는 미련하게(?) 원주역까지 걸어갑니다!
...
............
................................
결국 택시 탔습니다orz 택시로는 가깝지만 걸어가기엔 은근히 멀군요orz

원주역은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작았지만, 저는 이런 역이 더 좋아요...

승차권은 마그네틱에서 영수증 형태로 바뀌었더군요...orz
자동으로 발매할껄...orz 그럼 마그네틱인데...

택시 안타고 걸어왔으면 이거 못탈뻔했습니다 ㅠ
대충 열차간격이 1시간 정도 되던데 말이지요;

어르신들이 지하철이건 일반 기차건 안타게 되는 원인 중 하나일 겁니다...orz
역시 코레일하면 유리궁전과 거대한 계단이죠(뭐?)


여긴 유리궁전이 아니라서 더 좋군요(...)
역사 새로 지으면 미워할겁니다.....
(사실 전철이 뚫리면(!) 이곳이 아닌 남원주역(가칭)으로 역기능이 넘어가니 다행 아닌 다행이지만..)

서울역이었으면 더 좋겠지만...
하지만 어쩌겠어요~ 중앙선인데...-_-//

우리의 무궁화는
역시 맨날 타는 지하철과 무궁화는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이쪽이 더 좋습니다 *-_-*

강릉발 무궁화호열차... 아무래도 영동선 + 중앙선 인듯 싶습니다(맞나?)


실내는 역시 오래되어보이는 것이 아늑하니 좋습니다.
KTX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아날로그틱한 아늑함이 눈에 어른어른거리는군요...^^;
이제 무궁화호 탈일이 얼마남았나 모르겠지만...orz
다음에 청량리 신역사 생기면 남양주까지만이라도 경춘선 타고 갔다와야겠군요 ^^;;;
여행 : 여행은 가는 길 그 자체 (2)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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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기는 학기중에 한달에 한번씩 꼭 이용하는
원주 버스터미널!!(응?)
원주역도 이용해보심이 ^^;;
확실히 개념루트는 화정터미널 ㄳ일텐데요..
아니면 고텀으로 가서 3호선타고 오시든가..
참고로, 남원주역(연대 원주캠퍼스 앞에 세워짐)은 무려 "유리궁전"이라죠.. ㅎㄷㄷ
남원주 팰리스의 규모는 청량리역이나 성북역 뺨치게 커질 예정이라는군요.(그룹대표역 ㄳ)
국K-1이라는 전설적인 분들이 예산안에서 중앙선 복선 전철화 예산을 1/3로 깎아버려서..(...)
2010년 12월 남원주 개통이 아니라 2011년 이후로 미뤄지긴 했지만요.. ㅎㄷㄷ
.......................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청량리 → 부전역(부산판 용산역) 8시간 반 근성열차를 타보시는 겁니다!!
침대칸에서 주무시다가 가방이 털리는..(...)센스도 당해 보시고.. ㅎㄷㄷ
전 전철화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라(!)
코레일은 좋아하는데 그놈의 유리궁전은 제발 자제좀 했으면 좋겠어요(.......)
슬슬 철덕기질이...?!
부정할수 없다는 것이 제일 두렵군;;
여행...
와..
부럽..ㅠ
사실 여행이라기보다
"짐은 많고 술독은 안풀린 상태에서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어떻게던 집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의 생존노트"
쪽이 더 맞습니다만...orz
저도 방학되면 여행을 다녀봐야겠군요.. +_+
뭐 여행은 아니지만... 여행이라면 여행이지요 ^^;
저는 기차를 타고 국내여행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여행이라.. 부럽습니다..
저는 올해 여름에 계획이 있는데 실현이 가능할지 의문.
꼭 갔다오세요 +_+//
저도 언젠가는 국내여행 꼭 하고 말겁니다 ㅎ
국내에도 은근히 볼거리가 많죠 ^^
강릉행 짱 오래걸리던데
스키장 후기가 아니라 스키장 여행기ㅋㅋ
스키장은 가기만 했어요...orz